-
[금주머니]신용이 돈…신용등급·평점 끌어올리기 8계명
신용대출 폭증의 시대입니다.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‘영끌(영혼까지 끌어모음)’하는 직장인들이 많다는데요. 반면 아예 은행에선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. 누구는 연 1
-
[트랜D]핀테크 혁신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금융서비스
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산업이 변화의 바람을 맞았고 그 바람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, 누구에게는 위기가 됐다.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고, 택시를 부르고, 영화를 시청하면서 기존의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 찍었다…티몬 창업자가 꽂힌 시장
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셜커머스(SNS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폭을 넓히는 전자상거래)가 도입됐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. 첫 사업자인 티켓몬스터(티몬)는 7개월 만에 매출
-
요즘 돈관리 이렇게 하더라…90년생 은행원 폰엔 이것 있다
344곳. 2일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등록된 핀테크(Fintechㆍ금융과 기술의 합성어) 회원사 숫자다. 300개가 넘는 핀테크 앱 가운데 특히 좋은 앱을 골라내기란 결코 만
-
[정유신의 이코노믹스] 지금 세계는 핀테크가 대세, 한국만 규제에 가로막혀
━ 은행·증권·보험시장의 새 트렌드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핀테크는 금융(Financial)과 기술(Technology)의 합성어로, 금융과
-
무서류로 1분 만에 대출 확인? 혁신서비스라는 '대출 비교 플랫폼' 써보니
“금융사의 경쟁을 촉진해서 대출금리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충분하다.”(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) 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 지난 5월
-
[이코노미스트] 웃는 카카오뱅크, 우는 케이뱅크…혁신성·자본력·마케팅에서 희비 갈렸다
카카오뱅크, 예상 깨고 올 1분기 흑자 전환…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후 줄곧 적자 사진:각 사 출발선이 같았던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희비가 점점 엇갈리고 있다. 2017년
-
웃는 카뱅 우는 케뱅…접근성·돈줄·마케팅서 갈렸다
출발선이 같았던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2017년 4월 3일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수식어를 달고 출범한 케이뱅크는 그 후 줄곧 적자를 내고 있다. 심지어 올
-
[벤처와 중기] ‘토스’ 월 송금액 1조 돌파 … 2년 만에 세계 35위로 성장
━ ‘비바리퍼블리카’ 이승건 대표 지난 5일 ‘토스’ 누적거래액 10조원 돌파를 기념해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. [사진 비바리퍼
-
세계 핀테크 업체 35위 토스, "내년 1000만 사용자 목표"
“해외에는 금융회사 못지않게 금융 서비스 회사들이 발달해있습니다. 토스를 송금 앱을 넘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소비자에게 연결해주는 금융 앱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.” 토스 누적거래액
-
'카카오뱅크' 직접 가입해보니…처음에는 '짜증', 나중에는 '간편'
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던 것일까 준비가 부족했던 탓일까. 카카오뱅크는 공식 영업 개시 이틀째를 맞은 28일에도 접속자 폭주로 원활한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. 전날 신용평가사
-
ATM이 사라진다? 천만에! 이제 은행보다 편의점 ATM이 대세
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에서 고객이 인터넷전문은행 앱을 활용해 송금서비스를 이용 중이다. [중앙포토] 경기도 고양시의 새 아파트 단지로 입주한 김 모(39) 씨는 주변에 기존 거